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에서 후원하는

제8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본선 진출 단체를 소개하는 다섯 번째 시간!

삶과 음악을 뗼 수 없는

‘울산리플예술단’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세상에 널리 퍼지는 큰 물결이 되려는

오케스트라 '울산리플예술단'입니다!"

플루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드럼으로 구성된 '울산리플예술단'은

'잔잔하게 물결친다'라는 뜻의 '리플'처럼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오케스트라 팀입니다.

"단원들과 연습하고 연주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악보를 읽는 법, 악기 소리를 내는 법부터 시작해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다 보니 어엿한 오케스트라가 된 ‘울산리플예술단’은

제8회 GMF 본선 무대에서 ‘밀양 아리랑’의 멜로디를 활용한

‘아리랑 랩소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피곤한 몸에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매일 연습실에 모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악기와 많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화음과 하모니가 정말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 몇 년 동안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이루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

-'울산리플예술단' 인터뷰 中

멋진 한국의 음악을 들려줄 '울산리플예술단'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