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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 10월 학급형 교육

등록일:2016-11-01 조회수:10,334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 하는 장애이해교육 10월 학급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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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과 함께한 학교


10/6 신중초등학교(서초구)
10/13 평화초등학교(송파구)
10/20 동작초등학교(동작구)

 

 

 

 

 

‘발달장애 당사자가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이 10월에는 세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평화초는 한 학년이 3학급미만인 소규모의 학교였어요. 저학년 수업을 하고 왔는데요, 재단과 아주 가까운 이웃학교여서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학생들도 인근에 있는 재단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수업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연주회도 보고 싶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백승희 인식개선강사님의 비올라연주 모습이에요.
집중해서 듣고 난 1학년 학생의 귀여운 소감글도 보이죠?

비올라를 소개해줘도 1학년에게는 아직 바이올린이 익숙한 악기인가 봐요.

그래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꼭꼭 눌러 적어 감동을 표현해 주었어요.

 

 



 

 

 

땀흘려 노력하고 연습한 실력을 학생들 앞에서 유감없이 펼치시는 인식개선강사님들의 모습입니다.
홍정한, 배현규 강사님의 플루트 연주, 고명진 강사님의 비올라연주, 정광영 강사님의 튜바연주,

모두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안기며 아낌없는 박수와 사랑을 받았어요.


강사님들 연주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죠?

 

 

 

 

 

 

 ‘우리반에 발달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두 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어떻게 하면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중이랍니다.

진지하게 참여하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이 수업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변화될 친구들의 모습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어요.
친구들의 배려심 많고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요. 

 

 

 

 

 

동작초 친구들과의 즐거운 수업시간입니다.
같은 반 친구들의 소감을 간직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10월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신중초, 평화초, 동작초 친구들을 만나는 것으로
어느덧 올해 하트해피스쿨을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뒤돌아보니 1년 동안 30개 학교를 방문하며 선생님들과 학생들께 정말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하트해피스쿨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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