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총 4년) ‘1팀(지점) 1나눔’으로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특별한 도서- 촉각·점자·음성도서?‘서양악기’를 임직원과 함께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LG유플러스 9개팀, 260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를 제작하였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기뻐할 아이들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바쁜 중에서 봉사를 통해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 같다.”

“완성된 책을 보니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도리어 감사하다.”

.

.

.

제작된 도서를 읽게 될 시각장애아동, 청소년을 생각하며

재료 하나하나 정성껏 다루시는 모습과 열심을 다해 제작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전국 LG유플러스 임직원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는 ?특별한 도서-촉각·점자·음성도서?‘서양악기’ 500권은

2020년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15개 시각장애학교, 점자도서관 및 국공립도서관 등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아동이 책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