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목), 키자니아와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지원 하트베어 나눔트리 기부금 전달식이 키자니아 중앙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키자니아는 2014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소외아동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이란 연말 나눔의 상징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하트-하트재단만의 따뜻한 캠페인으로, 

기업과 임직원들의 참여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트리’를 설치하고 그 후원금으로 국내외 소외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키자니아가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한 후원금 2천만원은 

특별히 다문화가정 소외아동을 위한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님, 

키자니아 최성금 대표님과 함께 나눔의 축제를 빛내주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하트-하트재단의 오윤아 홍보대사님입니다 :)

올해로 세 번째로 키자니아와 하트-하트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하는 오윤아 홍보대사는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해주는 키자니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로 더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키자니아가 전달한 후원금을 통해 다문화가정 소외아동들이 

더 다채로운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키자니아의 나눔의 동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