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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3기 장학생들의 ‘또모’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콘서트 개최

등록일:2020-11-06 조회수:5,176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 선발된 3기 장학생 18명도 끊임없는 연습으로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가운데, 3기 장학생 중 김주선, 김주경 자매가 함께 유명 클래식 유튜브 채널 ‘또모’를 통해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촬영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또모하우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학생들이 합주를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Piazzolla: Invierno porteno (Winter) 곡을 연주했으며 김주경, 김주선 장학생과 앙상블 레슨을 도와주실 서울시향 제2바이올린 수석 김덕우 선생님, 또모의 박혜빈 반주자가 함께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들의 연주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이 있는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또모’ 채널에 출연하기로한 두 장학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조기입학 / 조기입학 예정자이니만큼 뛰어난 연주 실력을 보여주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습니다.

두 장학생은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연주를 듣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뛰어난 실력의 학생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유튜브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김덕우 선생님! 선생님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들을 수 있었음은 물론 평소처럼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은 물론, 엄격하고 정확한 레슨까지 선생님의 매력을 200%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 또한 정말 뛰어난 실력의 학생들과 함께 연주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1부 영상 ▲>

 

 

 

<2부 영상 >

하트-하트재단과 또모가 함께 촬영한 이번 영상은 현 시각 기준 약 8만명의 시청자가 시청했습니다.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서 김주선, 김주경양과 같은 인재들의 훌륭한 연주를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대관***

한국 클래식의 미래가 밝다.” -Santia**

영상 속 장학생들은 기계적으로 연주하는 게 아니라 곡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연주할 줄 아는 학생들인 것 같다.“ -김윤*

 

열심히 촬영했던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이번 영상여러분도 장학생과 전문연주자의 멋진 앙상블 연주를 함께 감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두 명의 학생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하며 국내외에서 더욱 큰 기량을 뽐내는 연주자로 성장할 모습이 기대됩니다.

학생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하트-하트재단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은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3기 장학생들은 꾸준히 레슨을 받고, 다양한 콩쿠르에 출전하며, 음악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18명의 장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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