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하트-하트재단에서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님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2021 마스터즈 시리즈> 4번째 공연이 있던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은 방송인 겸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꿈꿔 왔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의 사회자와 협연자로 참여하시며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장애를 뛰어넘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이 더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고, 힘을 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써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은 “이번 기회에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나눔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아이들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해주셨고,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님은 “바쁜 스케줄에도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는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했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과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서도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의 깜짝 생일축하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생일축하 연주도 이어져 홍보대사님에게 큰 감동의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앞으로 하트-하트재단과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이 함께 만들어갈 나눔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리며 재단과 함께 나눔 문화확산을 이어갈 다니엘 린데만 홍보대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