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Work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한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창단 당시에는 관악기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로 시작하였으며, 2010년부터는 완전한 관현악단의 심포니오케스트라로 확대하였다가 현재는 발달장애인 40명 내외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 최초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존 F.케네디 센터, 예술의전당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의 공연을 비롯하여 1,200여회의 국내외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인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전 세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장애인 문화예술의 성공사례로 인정받아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다양한 사회적 임팩트를 형성하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을 즐기며 감동의 연주를 합니다.
음악을 완성해가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연습을 통해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며 전문음악인으로 성장합니다.작은 사회 안에서 사회성을 향상합니다.
팀워크를 중시하는 오케스트라 안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함께하는 방법,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경험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하께 조화옯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갑니다.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합니다.
탁월한 연주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도 할 수 있다’라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새로운 문화복지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존의 복지모델을 뛰어넘어 문화를 통해 사회통합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새로운 영역의 복지모델을 제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