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료,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지원
화상 및 미숙아 지원 전문병원들과 협력하여 전문적인 사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2차 장애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합니다.
생계비 지원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고 방임, 소외된 아동과 그 가족들에게 생계비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꿈많은 소녀, 혜진이는 지금 바리스타 1급 과정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공부에 열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혜진이가 가진 장애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혜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꿈을 꾸는 모습을 보며 더욱 흐뭇해 하시는데요..
1.7k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쌍둥이 채현이, 시현이는 자발호흡이 어려워 인큐베이터 안에서 여러 달을 지냈습니다. 평소 폐가 좋지 않던 아빠는 늑골암 진단으로 일을 그만둔 상황이라 작은 몸으로 태어난 딸들의 병원비 마련이 너무나도 큰 시련이었습니
작년 7월, 뜨거운 냄비에 주저앉아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었던 정민이 당시에는 화상의 고통으로 인해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정민이가 지금은 그때의 정민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밝게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