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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에 보낸 시각장애학생 감사편지

등록일:2020-10-07 조회수:104

  

LG유플러스에 보낸 시각장애학생 감사편지

  



 

중증시각장애를 가진 부산맹학교 재학생이 LG유플러스가 하트하트 재단을 통해 지원한 보조공학기기를 사용한 뒤 보내온 감사편지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부산 맹학교와 전북맹아학교에 각각 4호, 5호 'U+희망도서관'을 지원한 바 있다.

U+희망도서관은 임직원들의 소장품과 광고소품의 온라인 경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학교측에서 원하는 보조공학기기를 기부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등교가 어려웠던 맹학교 학생들은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학교에 마련된 보조공학기기를 통해 독서수업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부산맹학교는 시각장애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관 '손소리 글샘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점자도서는 신간 지원이 늦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도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A군은 점자로 써서 보낸 편지(사진)를 통해 이러한 사정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A군은 "독서는 시각장애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부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해주고 미래에 내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고마운 친구"라면서 "그러나 점자도서를 제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신간을 읽는데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점자도서로 제작되지 않는 책들도 많고, 읽는 속도는 현저히 느린데다 부피가 커 휴대하기도 어렵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A군은 이어 "유플러스가 지원해준 보조공학기기 덕분에 일반 책을 음성으로 제작할 수 있고 또 읽을 수 있어 편리하게 독서가 가능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 팀장은"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기기를 기증해 시각장애 아동 특성에 맞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각장애아동의 정보 접근성을 향상하고 다양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올해 부산과 전북에 이어 내년에도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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