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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록 더 밝아지는 희망의 빛, 필리핀 태양광램프 지원

등록일:2013-04-09 조회수:5,270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4대 빈민지역인 나보타스 지역에 태양광램프 320개를 지원하였습니다. 나보타스 빈민촌 마을은 판자촌이 밀집해있으며, 마을 입구부터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어 악취가 진동을 하는 지역 입니다. 나무판자로 된 집 안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대낮에도 어두컴컴하며, 밤에는 가족이 다 들어 갈 수 없어 밖에서 잠을 청해야 할 정도로 좁고 열악합니다.
 
특히 약 30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굴라얀 마을은 정식으로 전기를 끌어 쓰는 가구가 20가구뿐이며,
나머지 가정들은 계량기를 통해 전기를 빌려 쓰거나 촛불, 등유램프를 사용하여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판과 나무로 지어진 판자촌에서 불은 쉽게 화재로 이어지며, 실제로 이 지역에서 10년 사이 4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갔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이같이 어둡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 살아가는 나보타스 지역의 뿔로, 탄자, 굴라얀 등과 민도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램프를 전달하였습니다.
 
존 레잉 티앙고 나보타스 시장

 
“국적도, 생활과 문화도 다른 한국인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태양광램프는 돈이 없어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경제적이며, 불빛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 위급한 상황이나 태풍피해 복구작업 등에 큰 도움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태양광램프를 잘 관리해서 사용해야 하며, 우리에게 도움을 준 한국인처럼, 우리도 도움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총 1,107개의 태양광램프가 필리핀에 지원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태양광램프는 전기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가난한 지역 주민들이 화재와 감전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하며, 빈곤의 악순환을 끊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태양광램프가 앞으로도 어두움뿐 만 아니라
빈곤지역 주민들의 삶을 밝히고 희망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0년부터 2013년 3월말까지 총 29개국에 6,228개의 태양광램프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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