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마을 자원 활동가의 안보건 인식증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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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4월부터 씨엠립 지역 마을 자원 활동가에게 안보건 인식증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마을 자원 활동가(Village Health Supporting Group)는 각 마을 보건소의 소식 및 공지사항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그룹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마을 자원 활동가 교육 진행을 통해 기초 안경 처방 및 전달을 받을 수 있는 비전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강조하면서,

눈 건강과 안질환의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나가도록 활동을 독려했습니다.

교육을 마친 후, 앙코르첨 마을의 마을 자원 활동가인 베스나 씨(Teung Veasna)는

 “모자보건과 다른 보건 분야와 관련된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안보건 관련 활동은 처음”이라며

“안경이 필요한 노인과 어린이 그리고 안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야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적극적인 마을 자원 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씨엠립 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눈을 지킬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