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에서는 2012년부터 정부단체, 공공기관, 학교, 사업체 등

다양한 현장으로 찾아가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 목요일, 홍경미 강사와 김다빈 강사가

「신성푸드서비스」에서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어요.

장애에 대한 개념과 유형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인권과 에티켓에 대한 설명도 하였습니다.

퇴근이 가까워지는 시간이어서

처음에는 직원분들의 지친 기색도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가 집중을 하려고 노력해주셨습니다.

이어서 김다빈 인식개선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다빈 강사는 맑고 뚜렷한 목소리로 강의를 전달해주었어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첼로 단원으로서의 생활과

인식개선강사로서의 삶을 공유해주었답니다!

뒤이어, 강사의 멋진 연주 들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겠죠?

대중적인 선곡을 통해

모두의 집중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데요.

주가 끝마친 후에는 열띤 호응과 박수를 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느낀 점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과 마주하고

모두가 평등하고 동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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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문의>

하트-하트재단 국내사업본부 옹호사업팀

(☎ 02-430-2134 내선번호 : 7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