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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 2기 장학생 성장 story ③

등록일:2019-12-31 조회수:6,609

 

 

 

 

 

 첼로를 연주하며 수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어요.”

 

김주경 학생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5년 간

영재로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있는 차세대 첼로 인재입니다.

 

김주경 학생은 어릴 적 활동적이고 쾌활한 성격 때문에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어려워했는데,

훌륭한 첼로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면서

꾸준히 첼로를 연주하여 집중력과 인내심이 생겼고

실력도 나날이 향상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첼로를 함께 전공하는 언니와

여러 연주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하며

자신의 연주가 뜻 깊은 곳에 쓰인다는 사실에도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요."

 

20191017일에는 독주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연주를 함께한 관객들은 감동과 여운에 잠겨 큰 박수를 보냈고

이전부터 김주경 학생의 연주를 봐왔던 지인들은 학생의 연주 실력이 한층 더 성장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2019 난파전국음악콩쿠르 중등부 1, 2019 헝가리 포퍼 첼로 국제 콩쿠르 2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1116일에는 헝가리 한국 문화원의 초청으로 부다페스트에서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김주경 학생은 하트-하트재단의 장학생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꾸준한 지원을 받은 덕분에

매주 2회 이상 연습할 수 있었고, 덕분에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하트-하트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을 빛내는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김주경 학생의 최종 목표는 한국을 빛내는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1월에는 비바체 음악캠프에 참가하여 여러 우수한 지도자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경험할 것이고, 모차르트 콩쿠르 한국지부 1위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내년 상반기 중 있을 베를린 모차르트 콩쿠르에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금처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에도 참여하며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멋진 김주경 학생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은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2기 장학생들은 꾸준히 레슨을 받고,

다양한 콩쿠르에 출전하며, 음악회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주경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장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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