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6일(화)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가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04년에 설립되어 차별 없는 출발선에서 아이들이 자기 꿈을 펼쳐갈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들의 협력 공동체입니다. 

하트-하트재단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최근 아동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 등의 물품 배분사업과 더불어 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딜라이브 모금방송 발굴사례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소외계층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시기에 하트-하트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력하여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소외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