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업
후원
2007.12.17
잉꼬 탤런트 부부 최수종, 하희라씨가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4일(금) 오후 5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평소 아동과 선행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가족의 모범이 되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 하희라씨는 지난 11월 23일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청소년 관악단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하여 발달장애 연주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의미하는 포인세티아 화분을 나눠주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위촉식이 진행된 이 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고 조금 더 여유로울 때 하는 봉사보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하는 봉사가 참된 봉사라고 생각한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본인들이 할 수 있을만큼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어려운 이웃을 내 집, 내 가족 처럼 생각하고 활동할 것이라는 따뜻한 말처럼 앞으로 이들 부부와 함께할 활동이 기다려집니다. 이들 부부는 내년 2월에 캄보디아 무료 이동진료 활동에 함께하며 사랑을 나눌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비영리NGO로, 질병과 가난, 장애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국내 및 해외의 아동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출처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 |
후원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