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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하트하트재단은 11월 18일,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작은 사회, 오케스트라’ 이야기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펀딩은 발달장애인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또 우리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이제 그 굴레를 벗어나 장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손에 바이올린과 트럼펫, 첼로와 팀파니, 클라리넷과 마림바가 쥐어진 순간, 그들은 자신을 가둔 작은 방의 문을 열고 나와 세상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장애인들이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를 통해서 우리와 소통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귀 기우려 주세요!!!
음악을 통해서 스스로의 장애를 허물었듯이 우리도 그 음악을 통해서 ‘편견’이라는 틀을 깰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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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트하트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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