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국내외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2026 하트런 (HEART RU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하트런’은 ‘시각장애아동의 세상을 밝히는 기부런’을 콘셉트로,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일상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캠페인이다. 1988년부터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 온 하트-하트재단은 이번 하트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참가비는 1인당 오프라인 참여 5만원, 버추얼 참여 4만원으로, 하트런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국내외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해외에서는 캄보디아와 방글라데시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아동과 주민을 대상으로 안검진과 백내장 수술 및 치료, 시력교정 안경 등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시각장애아동들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점자촉각도서 제작·배포 등을 지원한다.
‘2026 하트런’은 총 1,5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하트런에는 1,000명이 참여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각자의 일상에서 달리는 ‘버추얼런’에는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본격적인 러닝에 앞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그룹러닝을 비롯해 미니콘서트, 럭키드로우 등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하트런 참가 및 인증 기념품은 동아오츠카,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 클라뷰, 퍼니트, 우르오스, 비소리, 매트릭스, 볼티움, 컴포트, 에버힐, 스포벨 등 다양한 기업의 물품 후원으로 마련된다.
또한 하트-하트재단의 나눔 마스코트 ‘하트베어’를 활용한 참가자 리워드와 대회 콘셉트를 담은 완주 메달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러닝을 넘어 나눔의 의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2026 하트런 참가 신청은 8월 24일 오후 2시부터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 및 하트런 공식 홈페이지(https://heartru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아동·청소년 돌봄 및 교육지원, 발달장애인 문화복지, 해외 보건의료사업을 통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