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이 1월 5일 시무식 당일, 성수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성수서비스센터에서 하트하트재단(신인숙 이사장)과 국내외 소외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와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국내 발달장애아동 및 시각장애아동에 대한 문화-교육복지, 해외 저개발국가 실명 위기 아동들을 위한 안보건 증진 사업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일오토모빌은 하트하트재단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익연계캠페인, 모금 행사 진행, 공동 홍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가며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MOU 체결 후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 및 250여 명의 임직원은 발달장애 심포니하트하트오케스트라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하트브라스앙상블의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외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천일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는 “㈜천일오토모빌 임직원들이 국내외 소외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하트하트재단과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아동들이 비전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천일오토모빌은 지난 달 하트하트재단 연말 사회공헌인 ‘나눔트리 캠페인’에 참여, 재규어 랜드로버 강남전시장과 대치전시장에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설치하여 소외아동지원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