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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돕는 ‘하트하트 재단’에 2000만원을 8일 기부했다.
이날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키자니아는 2014년부터 저시력 아동과 시각장애 아동을 후원하는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 3년째 후원 행사를 개최해 왔다. 키자니아는 매년 나눔을 실천한 아이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초등학생 나눔 시상식인 ‘키자니아 프라이즈’도 개최하고 있다.
키자니아 측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만큼 아이들을 위한 일에 먼저 나서야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키자니아 전용 화폐인 ‘키조’를 기부하고 시력이 불편한 친구들에게 쓴 카드를 나눔트리에 달면 하트베어를 받을 수 있는 ‘산타랑 하트베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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