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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음악회 하트투하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비롯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상진(연세대 음대 교수)이 이번 공연의 사회자 겸 연주자로 함께 한다.
첼리스트 송영훈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강혜정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플룻 듀오 김동균(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예술사 과정 1년), 이영수(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단원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다. 500회 이상의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부터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문화지원사업을 통해 문화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또 해외 저개발국가에서의 실명예방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해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다(문의: 하트하트재단 02-43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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