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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후원
2017.03.23
신한은행 직원들이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 ‘사랑의 클릭’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모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김영주)과 함께 캄보디아 6남매의 의료비와 생활비로 전달했다.
6남매를 키워야 하는 가장 첨칫 씨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가 절단된 데다가 백내장으로 시력까지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신한은행 직원들은 300만원을 전달함으로써 첨칫 씨의 백내장 치료비와 6남매 가족의 생활비, 캄보디아 안과 수술 및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 ‘사랑의 클릭’은 2004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현재 누적 약 17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육성하는 문화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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