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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하트-하트재단은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특수도서-점자 팝업북을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팝업북 제작에 동참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임직원들은 “집에 있는 자녀들이 생각나서 더 기쁘게 만들었다”며 “시각장애아동들이 책에서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만나서 큰 꿈을 갖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점자팝업북과 함께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보조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와 후원금도 함께 지원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4년부터 시각장애청소년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촉각도서, 점자 팝업북과 같은 특수도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17년 4월부터 많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제작될 약 1600개 특수도서는 전국 14개 시각장애학교에 배포되어 시각장애아동 개별 학습교재로 지원되고, 전국 38개소의 점자도서관과 국내 공공도서관 약 750개 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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