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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하트하트재단(이사장 김영주)이 저개발국가의 위생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한광수 이기선)와 함께 ‘WASH 캠페인’을 진행한다.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서울 남산케이블카에서 진행되는 동 캠페인은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위생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저개발국가에 급수시설과 화장실 설치를 지원하여 실명의 주요 원인인 트라코마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이번 WASH 캠페인에서는 하트베어 나눔부스를 운영하여 후원한 이들에게 선물로 심장이 뛰는 하트베어를 증정한다. 또 심장이 뛰는 빅하트베어를 안고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빅베어 프리허그존’과 ‘동전나눔 코너’가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저개발국가의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한창 무더운 7월 말, 많은 분들이 남산케이블카에 방문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면서 더위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의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0년부터 아프리카 지역 63개 초등학교에 화장실과 73개교에 급수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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