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업
후원
2018.11.30
- 하트-하트재단,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지정
- 전국 200여명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육성, 100명의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 부여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16년부터 사업 수행, 3년간의 성과보고 세미나 성료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2016년부터 서울, 경인, 충청, 전라 등 각 지역의 18개 컨소시엄기관과 함께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강사 육성사업」 을 수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에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직무를 인정받아 「인식개선교육 보조강사」를 개발 및 연계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민간자격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이 됨에 따라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전국의 18개 컨소시엄기관 대상으로 자격평가를 진행하여 100명에게 민간자격증을 부여하였다.
이번 11월 20일 진행한 「발달장애 당사자 참여형 장애인식개선강사 육성사업」 성과보고 세미나에서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을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3년간의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진행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과보고 세미나”에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사업담당자, 전문강사 등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하트-하트재단과 전국 18개 컨소시엄기관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를 육성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확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확산하였다.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장애인식개선교육의 강사로서 일자리에 참여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선일보 : “엄마 뒤에 숨지 않을래요”... ‘장애인식개선 자격증‘ 취득한 발달장애인들
시사TIMES : 하트-하트재단, 전국 100명에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증 부여
후원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