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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기부금 증정식 왼쪽부터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 록시땅 코리아 김진하 한국 지사장
하트-하트재단,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실명예방 캠페인 기부금 증정식 진행
하트-하트재단(오지철 이사장)은 지난 10일 세계 눈의 날을 기념하여 록시땅 글로벌 재단과 록시땅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실명 예방 위한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 기부금 증정식을 진행했다.
실명 예방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록시땅 글로벌 재단과 록시땅 코리아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총 8,000만원의 기부금은 국내 NGO 단체인 하트-하트재단에 전달되어 의료 지원이 취약한 아프리카 말라위 초등학생 총 172,818명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력검사, 치료를 포함한 의료적 지원, 안경 지원, 시력검사를 위한 인력 교육 등 시각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에 사용, 아프리카 말라위 초등학생들의 실명예방과 안(眼)질환 예방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 진행된 록시땅 글로벌 재단과 록시땅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 러브 록시땅(EYE LOVE L’OCCITANE)’ 캠페인은 6월부터 약 5개월간 에코 리필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적립해왔다.
하트-하트재단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의 실명은 육체적인 불편함뿐만 아니라 생사에 직결되는 치명적인 문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초등학생들의 예방 가능한 실명을 퇴치하고, 소중한 기부에 동참하면서 눈의 소중함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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