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업
후원
2019.10.31
하트-하트재단,
「제3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성료
- 발달장애인 음악단체들이 참여하는 희망과 감동의 음악 페스티벌, 3회 대회 개최
- 전국에서 26개의 연주팀, 총 30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800명의 관객 참여
- 방송인 이수근씨가 사회로 참여하여 분위기가 더욱 고조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23일(수),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을 가득 채우며 제3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후원하는 제3회 GREAT MUSIC FESTIVAL은 국내 최초 클래식 / 실용음악 부문의 발달장애인 그룹 음악경연 축제이다. 본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를 통해 사회성과 음악적 재능을 키워가며 위대한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학생 및 관계자 외에도 장애인식개선 교육 차원에서 중학교 청소년도 관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방송인 이수근이 페스티벌의 사회로 함께하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는 본선 심사를 맡는 등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올해 대상 수상팀은 1,0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명예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지원되는 상금 총액 규모도 확대되었다. 페스티벌 이후에도 수상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주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은 “올해 3회 대회를 맞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만큼 전국의 발달장애인 음악단체의 발전과 사회통합을 도모하며 발달장애인의 위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 수상 팀에게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후원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