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21일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미숙아동 생계 지원비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은 지난 2014년부터 5년째 지속하고 있는 후원사업이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하트베어 구입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고, 직접 트리를 설치함으로써 직원간 공동체 의식을 단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KDB생명은 이번에 참여한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 이외에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동 후원을 중점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은 급여 끝전 모으기 및 정기 기부를 통해 ‘든든 후원금을 조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해오고 있다.
또한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아진 기금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연계해 추가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나눔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매우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및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다음 세대를 생각할 줄 아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치된 ‘하트베어 나눔 트리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역 12번 출구에 위치한 KDB생명 타워의 로비와 새로 조성한 We-Lounge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