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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 참여
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함께 차세대 문화예술 인재와 전문음악인이 함께하는 ‘H라이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사업은 하트-하트재단이 2018년부터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이다.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교육과 콩쿠르 지원 등을 통해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차세대 음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H 라이징 콘서트는 오는 3월5일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문화예술 인재 5명에게 음악인과 함께하는 콘서트 기회를 제공하여 무대경험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문음악인 첼리스트 심준호,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트럼보니스트 정희석, 클래식기타리스트 이미솔은 문화예술 인재의 멘토로서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미래의 전문음악인 양성에 힘쓰고자 하는 의도로 참여했다.
공연은 전석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연 관람 문의는 02-541-2512(마스트미디어)에서 받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전문음악교육을 받아 차세대 음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전문단체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국내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창단 등 문화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저개발국가 보건의료사업을 전개하여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복 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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