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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7
남산케이블카, 하트-하트재단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감염예방물품 지원해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은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공동대표 이기선, 한광수)와 함께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감염예방키트 1,5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감염예방키트는 손소독제, 국민안심마스크, 항균티슈, 항균비누 등으로 구성하여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개인위생관리 지원을 목표로 하였다. 6일 서울 송파구의 위치한 하트-하트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포장된 1,500개의 감염예방키트는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통한 취약계층 노인,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 아동, 소외아동, 발달장애인, 미혼모가정 등에 지원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인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하트-하트재단의 감염예방키트 지원사업에 기금 후원으로 함께한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남산케이블카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예방키트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은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며 함께 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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