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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하트-하트재단, 충청남도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복지, 공공, 경제 분야의 지속가능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사업 업무 협약식
- 충청남도 취약계층 아동 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 충청남도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5대 영양소를 고려한 건강식 KIT 및 사례관리 제공 예정
- 충청남도 지역 농식품 등으로 구성한 건강식 KIT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활용 가능한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충청남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역 농산물, 식품 등의 「건강식 꾸러미」를 제공하여 결식 우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업무 협약식을 11월 11일(수)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에서는 2010년부터 「따뜻한 밥상 캠페인」과 「가온」 사업 등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건강식 KIT를 지원하였으며, 동시에 지원아동 및 가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서적인 지원을 병행하였다. 이러한 지원은 지역 내 복지 자원 연결 및 결식아동 지원체계 확립의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트-하트재단과 충청남도는 취약계층 아동 선발, 건강식 꾸러미 구성, 배송 등을 진행하여 도내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시?군 드림스타트 센터를 통해 아동 개별 사례관리를 진행하여 아동의 안부, 돌봄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 지역 농식품 등으로 구성한 건강식 KIT 제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활용 가능한 지속가능 복지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이우성 부지사는 “하트-하트재단 및 각 시·군과 함께 건강식 꾸러미 사업을 신속 추진해 결식 위기 아동을 지원·관리하고, 도내 농식품 소비로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이사장은 “이번 지원은 충청남도 內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우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품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아동이 소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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