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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하트-하트재단 - 메트라이프 생명 맞손,
시각장애인 위한 ‘특별한 도서‘ 지원
특별한 도서는 시각장애인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점자, 음성, 촉각, 큰 글자로 구성된 도서이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특별한 도서제작을 위한 언택트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관 기증도서의 제작에는 메트라이프생명 대성지점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서양악기를 점자와 소리로 알아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제작돼 시각 장애아동 대상의 재활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대성지점이 11월 ‘점자의 날‘을 기념해 하트-하트재단에서 기획한 ‘특별한 도서‘ 제작을 지원, 지난 17일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증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대성지점 이순자 지점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도서의 제작에 임직원들과 직접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영찬 관장은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교구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 속 특별한 도서의 기증에 감사하다"며 "복지관 내 재활, 교육 프로그램 등에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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