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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아세아도㈜,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마스크 12만장 기부
코로나19 발생 1년, 한파 속 따뜻한 나눔 소식이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 전문 생산기업인 아세아도㈜(대표 김희성)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아동용 보건마스크 12만장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에 기탁했다. 마스크는 하트-하트재단의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배분되며,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하트-하트재단에서 전달식을 가진 이번 마스크 기부는 아세아도㈜의 자체브랜드 미마마스크의 판매수량에 따라 1:1로 취약계층에게 마스크가 기부되는 미마가 전하는 아름다운 마음 나눔 이벤트 ‘미마음을 보여줘’를 통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마스크 대란에도 1천원대 가격을 고수하며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아세아도 미마마스크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국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며 마스크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소외아동의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예방물품 지원하고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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