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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우리금융그룹·하트-하트재단,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로 취약계층 특성화고 100명 대상 온라인 멘토링
-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교육 수강권 지원
- 디지털·IT 분야에 근무중인 특성화고 졸업 선배 직원들과의 양방향 소통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18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는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 디지털·IT 기술 학습을 위한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 지속되고 있다.
전국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 언어, 빅데이터, AI, 웹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지원하고, 우리금융그룹의 ICT서비스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의 현업 직원들이 전문 멘토가 되어 디지털·IT 분야에 대한 실무 역량 배양 멘토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멘토링 교육은 빅데이터·보안·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웹개발·인공지능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실무능력 개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우리에프아이에스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선배 직원이 참여해 실시간 채팅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되기도 했다.
온라인 멘토링에 참여한 특성화고 1학년 학생은 “어려운 전문용어를 멘토들이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이야기와 함께 설명해 줘서 이해가 쉬웠다”며, “미래 IT 분야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IT 인재들의 미래를 주도하는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심화되는 교육격차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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