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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하트-하트재단,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 성료
▶ 국내 최대 규모 전국 발달장애인 뮤직 페스티벌, 제6회 대회 개최
▶ 전국 30개의 연주 팀, 총 250여명의 발달장애인과 1,500여명의 관객 참여
▶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성장을 위한 상금과 연주 기회 및 특전 제공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10월 4일(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후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제6회 GREAT MUSIC FESTIVAL은 클래식과 실용음악 부문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그룹 음악경연 축제이다.
본 페스티벌은 그룹 음악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개발하고, 음악적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발달장애 연주단체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함께하는 하모니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위대한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방송인 이수근이 페스티벌의 사회로 함께하며,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 제아는 본선 심사를 맡는 등 유명 셀럽들의 동참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GMF는 제1회부터 제6회까지 총 161개의 발달장애인 음악단체, 1,750여명의 수준 높은 실력의 발달장애인 연주 단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대상을 수상한 아인스바움 윈드챔버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명예를 얻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올해 제6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맞이하여, 전국의 발달장애인 음악단체의 발전과 사회통합을 도모하며
발달장애인의 위대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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