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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하트-하트재단-우리금융그룹,
‘우리꿈나무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 5기 발대식’ 진행
특성화 고교생 170명이 참여…디지털·IT 분야 장학금 및 멘토링 교육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정보통신(IT)전문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김백수)와 함께 특성화학교 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시사타임즈
‘우리꿈나무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는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 디지털·IT 기술 역량 강화 및 진로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5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발된 특성화고 장학생 170명에게는 챗GPT,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언어 등 디지털·IT 분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멘토)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지털과 IT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16일 진행된 발대식 및 멘토링 DAY에서는 장학생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식, 우리은행 임직원 멘토의 강연, 진로 멘토링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특성화고 학생은 “특성화고 출신 멘토 분의 강연이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은 “IT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함께해 주시는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에프아이에스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백수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디지털·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전문가로 성장해 다른 인재들을 위한 멘토가 되어주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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